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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지진 건물 흔들렸다.. 자연재해에 육지 사람들 드립??

by 부짜구니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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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문자가 윙….오더니
4.9규모의 지진..

제주도 시민들 건물 흔들려서
다 뛰쳐 나옴..



올해 발생한 지진중 가장 큰 규모..
5시 19분 14에 서귀포에서
서쪽 해역 41Km 떨어진 곳에서의 지진이
제주도의 건물을 흔들었는데요..



5.3으로 문자를 보냈다가
나중에4.9로 하향 조정 했는데요..

피해 상황을 조사중인데

SNS에 따르면
제주도에 묵고 있던 호텔이 흔들렸고
다른 아파트에서는
금이가고 난간이 뒤틀렸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나왔다..

국내에서 4.0이상 지진16차례
있었는데

올해에만 2번째 입니다.

한번은 포항..

건물이 흔들렸다는 증언들이
쏟아지면서
누리꾼들은 #미친제주도 #괜찮으세요 등으로
안부를 묻는 태그를 올렸다..

한 제주도 교민은
몸이 붕 뜨면서
7초정도 집이 흔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는데요..

현재 제주도 위기경보 ‘경계’단계로
격상 하면서

제주도는 비상사태를 대비해서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재해에
육지 사람들은 제주도 지진가지고
“감귤 자동 수확”이라는 둥
드립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요…
철없는 애들이
자신들이 느끼지 못했다고
한심한 글을 올리고 있는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포항 지진때는 서울까지 느껴졌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육지에 느껴지지 않아서
심각성이 덜한데요

제주도 시민들의 안위를 걱정하는 마음
을 가지면서 심각하게 자연재해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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