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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빈센조, DP에 출연했던 배우 나철 36세 젊은 나이에 사망

by 부짜구니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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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 인 배우 나철

드라마 '빈센조'와

'악한영웅'등에 출연했던

배우 나철이 21일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젊은 배우가 또 별이 되었는데

나이가 36살이라고 합니다.

방송가와 뉴스보도에 따르면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에

21일 오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사실 나철이라는 배우는

대중들이 잘 알지 못하지만

 

많은 감초 역할로 나왔었습니다.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극단에서 데뷔한

나철은 다양한 독립 영화와 단편영화를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습니다.

 

그러면서

영화 '신과함께-죄와벌(2016)'

'극한직업(2019)'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었고

 

드라마 '비밀의 숲2(2020)'

'빈센조'(2021)'

'슬기로운 의사생활2(2021)'

'지리산 (2021)'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2022)'

'작은 아씨들(2022)'

등에서 명품조연으로

감초역할을 했었습니다.

 

또 넷플릭스 인기드라마

'D.P(2021)'

에도 나오고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 영웅 클래스원'

에서  가출 청소년을 범죄에

이용하는 큰형 역할을

맡아 인상 깊은 악역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동료 배우였던

배우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 멋진 배우 나철,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 나철"

이라는 글로 추모를 했는데요

 

김고은은 나철과

작은 아씨들에서 호흡을 맞췄었는데요

동료의 비보소식에 

22일 예정이였던 공항 패션 취재 일정도

취소했다고 합니다.

 

배우 엄지원과 최희서도

나철의 죽음을 애도했는데요

 

배우 엄지원은

"나철 배우님, 좋은 연기 보여주어 고마워요...

더 많은 연기를 보고 싶었는데, RIP"라는

글로 애도를 표했고

 

최희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에 또 작품 같이하자 철아"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나철은 영화 개봉 예정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 박지후등이

출연하는 영화가 마지막

유작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 순천향대학교 병원에서 23일 오전 8시 30분

발인을 한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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