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잠복기간...오미크론 증상 순서...오미크론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 후각소실과 기침 후기... 실내마스크 착용 해제??
실제로 저는 코로나에 걸렸었는데요
오늘은 증상과 후유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의 잠복기는
얼마나 되시는지 아시나요?
잠복기란
원인이 작용하여 반응이 나타나기까지의 기간을
말하는데요
즉 내가 코로나에 걸린 사람과
식사를 하고 나서
며칠후에 그 증상이 나타나냐를
말하는 겁니다.
오미크론은 코로나의
변이 형태의 바이러스죠
오미크론의 잠복기는
길게는 2~8일 까지 나타나는데
짧게는 2~3일 정도 라고 합니다.
즉 내가 코로나 오미크론에 걸린
사람과 접촉을 한 후
평균 3일 정도 뒤에
머리가 아프면서 몸살기운이 올 수 있다는 겁니다.
오미크론 초기 증상을 살펴보면
1. 오한이 오게된다.
2. 발열이 오게된다.
3. 몸살이 오게된다.
4. 인후통이 오게된다.
(편도선염,기침,가래,각혈)
5. 후유증으로 후각소실 및 기침이 온다.
이렇게 될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설사와 코막힘 콧물 재채기
후각소실이 올수있는데요
바로 제가 겪은 1달 동안의 후유증은
후각소실과 기침이였습니다.
저의 경우 같이사는 여자친구가
코로나에 걸려오면서 따로 격리를 했지만
저도 같이 걸리게 됐는데요..
머리가 아프면서 열이 오르고
몸살기운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오한이 왔지만
심한 근육통 같은 거는 다행이 없었습니다.
역시나 검사를 해보니 코로나 양성이였는데요
일주일 정도 후에
미열과 기침
후각 소실만 남고 다른 아픔들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습관적 헛 기침과
후각이 손상되어
음식을 먹을때 맛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이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코로나에 걸리면
미각이 손실됐다고
느껴질수 있는데
사실 미각이 손실되는건 거의
불가능 하도고 하고
후각이 손실되어 미각이
손실된 것처럼 느껴지는 거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한달정도 지나니깐
어느정도 맛을 느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중요한건 기침이였습니다.
기침이 멈추지 않고 계속 해서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기침약을 처방받아
계속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씩 잦아들면서
한달 반정도가 되었을때는
기침이 사라졌고
후각도 돌아오면서
맛도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만약 코로나 후유증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은
걱정하시지 마시고 약도 처방 받으셔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국에 가셔서 코로나로 인해서
기침이 심하다라고 하시면
기침약을 처방해 주시니
계속 드시면서 호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을 계속 하게되면서
정말 힘들었는데요..
코로나에 걸리면 3달정도
항체가 생겨서 괜찮다는 분들도 있으신데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렇지 않고
충분히
재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 코로나가 심해졌다가
지금 점점 떨어지는 추세인데요..
그러면서
코로나도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많이 감염은 점점 들 되는 것 같습니다.
1월 20일 실내 마스크 의무해제
중대본서 결정을 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이게 된다면
정말 어색하겠네요..
지금도 밖에서 마스크를 벗으면
어색할때도 있는데요
겨울철 마스크는 근데 따뜻하게
얼굴을 보호해줘서
편한것같습니다.
여름에는 조금 불편하지만요..
아마 실내 마스크 해제를
한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바로 풀지는 않고 서서히
풀것 같습니다.
설날 연휴 직전 20일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안건을 논의 해서 결정한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합니다.